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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3곳 중 한 곳, “전년보다 자금줄 더 조였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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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3곳 중 한 곳, “전년보다 자금줄 더 조였다”

중기중앙회, 전국 500개 기업 대상으로 설문 실시

기사입력 2019-12-27 09: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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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국내 중소기업 3곳 중 한 곳은 올 한해 극심한 자금난에 시달렸으며, 불황에 취약한 기업을 위한 금융 지원이 절실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3곳 중 한 곳, “전년보다 자금줄 더 조였다”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가 전국 중소기업 500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중소기업 금융이용 및 애로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년 대비 자금사정이 악화된 중소기업이 3곳 중 1곳(32.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대비 내년도(2020년) 용도별 자금수요 전망에 대해서는 인건비 지급(39.6%), 구매대금 지급(38.8%)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설비투자와 R&D투자에 대한 응답률은 각 4.2%, 3.4%에 그쳤다.

올해 은행에서 신규대출을 받은 업체들은 대출 시 애로사항으로 높은 대출금리를 꼽았으며(28.2%), 대출한도 부족(17.5%), 과도한 서류제출 요구(16.9%), 매출액 등 재무제표 위주의 심사(16.4%)가 뒤를 이었다.

한정된 정책자금을 가장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하는 업체군으로 기술력‧성장성 우수업체(64.2%), 일자리 창출 우수업체(34.2%) 순으로 응답하여, 창업(10.2%) 및 재창업(2.1%) 업체보다 더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중소기업에 가장 절실한 금융지원 과제에 대해서는 정책자금 지원 확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61.0%), 다음으로 불황 시 중소기업 대출 축소 관행 개선(26.8%), 담보대출 의존 관행 개선(24.0%), 장기대출 확대(22.6%), 순으로 나타났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내수침체 장기화, 근로시간 단축 등 인건비 상승, 글로벌 리스크 등 중소기업을 둘러싼 부정적 경영환경으로 인해 자금사정이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예대율 규제, 생산적 금융 등으로 우량업체 중심으로는 대출환경이 개선되었으나 일시적 경영난을 겪는 업체에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고 정책자금 지원 확대, 불황 시 대출축소 개선 요구는 이를 반영하는 것”이라며,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의 스마트화, 기술역량 제고, 해외시장 진출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확대 뿐 아니라, 취약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조달 원활화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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