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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코로나19로 멈췄던 자동차공장에서 기계 소리가 들린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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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코로나19로 멈췄던 자동차공장에서 기계 소리가 들린다

유럽 중심으로 점진적 가동 재개 이어져

기사입력 2020-04-29 07: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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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코로나19로 멈췄던 자동차공장에서 기계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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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국내에서는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가 조금씩 잦아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전세계적으로는 코로나19의 영향력이 여전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럽을 중심으로 자동차 제조공장이 조금씩 활동을 재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폭스바겐은 독일 츠비카우, 슬로바키아의 브라티슬라바 공장을 4월 20일 재가동했고, 도요타는 프랑스 발렌시엔 공장과 폴란드 공장을 4월 22일 부터 재가동을 시작했습니다.

현대차는 4월 14일 체코 공장, 4월 13일 러시아 공장, 4월 20일 터키 공장을 재가동 했으며, 기아차는 4월 6일 슬로바키아 공장을 재가동했으나 일시적인 부품 공급 차질로 4월 20~23일 잠시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의 이재일 연구원은 “국내 자동차 수출은 4월부터 급감하기 시작했다”며, “5월까지 감소 추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6월부터는 부족한 생산분을 만회하기 위한 증산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전세계를 뒤덮은 코로나19의 구름이 하루빨리 걷혀져, 자동차산업이 다시 한 번 힘차게 시동을 걸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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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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