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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800억 원 규모 디지털 산업혁신 펀드 조성
김성수 기자|ks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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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800억 원 규모 디지털 산업혁신 펀드 조성

DNA(Data, Network, AI) 기술 접목, 디지털 뉴딜 성공 위한 금융지원

기사입력 2020-07-17 19: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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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800억 원 규모 디지털 산업혁신 펀드 조성

[산업일보]
800억 원 규모의 ‘디지털 산업혁신 펀드’ 운용사 선정계획을 공고한 정부가 본격적인 조성 절차에 착수햇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DNA(Data, Network, AI) 기술을 활용해 新제품‧서비스 개발, 공정 개선을 추진하는 우수 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달 22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출자 설명회가 열리며, 다음달 19일에는 제안서 접수 마감, 9월 중 운용사 선정 후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한다.

인공지능(AI) 고도화‧빅데이터 처리능력 향상 등 기술의 비약적 성장과 함께 COVID-19로 인한 언택트(Untact) 서비스 수요 증가로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할 전망이다. 그래서 이번 펀드는 주목적 투자대상을 'DNA 관련 기술을 접목해 공정개선 및 제품·서비스 혁신을 추진하는 중소․중견기업'으로 설정했다. 이들에 펀드 결성금액(800억 원)의 최소 60%인 480억 원 이상이 투자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산업부는 불확실한 기대효과·자금부족 등으로 디지털 신기술 적용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 애로 해소와 한국의 강점인 세계적인 제조 기반과 ICT 인프라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정책펀드가 이미 신기술을 도입해 해당 분야에 종사중인 기업(4차산업혁명 관련 기업 등)을 투자대상으로 했다면, 이번 펀드는 정책펀드 최초로 ‘기획-조달-생산-물류-마케팅’ 등 생산과정 전반에 DNA 기술을 새롭게 접목하는 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구체화 했다.

기업의 새로운 도전에 따른 리스크를 분담하는 구조로 설계했으며, 평균 15억 원(산업기술정책펀드 기업당 평균 투자액) 투자 시, 약 50여 개의 기업이 동 펀드를 통해 자금을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디지털 혁신은 코로나19(COVID-19)에 따른 글로벌 밸류체인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주요 전략으로 ‘한국형 뉴딜 종합대책’에서도 디지털 뉴딜은 한국 기업의 체질 개선과 산업의 질적 도약을 위한 핵심 요소로 논의하기도 했다.

산업부 역시 15일 ‘한국 산업지능화 협회’를 출범해 민·관합동 추진체계를 정비한 데 이어, 펀드 조성으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 활동에 필요한 자금 지원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제조 강국을 넘어 산업 밸류체인 전반을 혁신하고 디지털 산업혁신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용래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코로나, 보호무역주의 등으로 GVC 전반의 변화가 초래돼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는 산업 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디지털 뉴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펀드 조성 등 금융지원책을 지속 추진하고, 이와 더불어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세부 추진전략과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우리 기업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수 있도록 산업부가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업 관련 정책과 동향을 전달하기 위해 여러분과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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