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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9일] 미 연준 기준금리 결정 앞두고 구리 가격 강보합(LME Daily Report)
이상미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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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9일] 미 연준 기준금리 결정 앞두고 구리 가격 강보합(LME Daily Report)

달러 지속적 약세, 비철금속 품목들 가격 지지

기사입력 2020-07-30 0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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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9일] 미 연준 기준금리 결정 앞두고 구리 가격 강보합(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29일은 미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미 연준이 코로나 사태에 대응해 비둘기파적인 결정을 내놓으리라 예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사실 미래는 도래하기 이전까지 모를 일이다.

이러한 불확실성을 경계하는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매수세도, 적극적인 매도세도 보이지 않았다. 달러는 29일도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비철금속 품목들을 포함, 달러로 거래되는 대부분의 원자재 품목들의 가격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중국 정책 집행자들과 은행들이 귀금속 투자에 대한 제제를 가할 계획을 밝혔다. 예로, 중국공상은행 ICBC는 팔라듐, 플래티넘, 그리고 귀금속 가격을 기초로 하는 인덱스 상품들을 거래하기 위해 여는 신규계좌 숫자에 제한을 둘 것임을 밝혔다. 이와 같은 이슈가 팔라듐 가격 급락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7일 발표된 경제지표에 따르면, 중국의 전년 동기 대비 6월 산업생산은 11.5% 확대됐다. 직전 발표된 수치는 6%다. 이는 중국의 산업활동이 회복되고 있다는 지표로 삼을 수 있으며 현재 중국은 글로벌 구리 수입량 중 최대량을 수입하고 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중국의 산업활동은 산업대장주인 구리의 가격과 연관이 깊다.

중국은 현재 지속적으로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를 감행하며 경기 부양을 시도하는 중이다. 더 나아가, 현재로써는 코로나 백신이 조만간 개발될 가능성이 꽤나 높아 보이기 때문에 비철금속에 대한 수요확대를 기대해 볼 시기일 수 있다.

현재 구리는 상승세를 이어나가는 중이고 이 상승세는 수요확대 기대, 현재 공급 축소 등 그 근거가 충분하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금융시장은 미래를 보고 움직이기 때문에, 코로나 백신이 시장에 풀리기 직전이라던가 중국의 산업활동이 정상화되기 직전 등의 미래 시점에는 이미 그만한 상승폭이 가격에 반영돼있을 가능성이 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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