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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피해업종 2만9천 명, 문자 안내 ‘온라인 신청’ 지급
김성수 기자|ks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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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피해업종 2만9천 명, 문자 안내 ‘온라인 신청’ 지급

기사입력 2020-10-13 15: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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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정부가 추가 확인한 특별피해업종에 대해 신속 지급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6일 특별피해업종 신속지급 대상 2만3천 명을 추가 지원한데 이어, 13일 특별피해업종 소상공인 2만9천 명을 재 확인했다. 이들에게는 오후 1시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거쳐 지원했다.

지원대상으로 포함함 특별피해업종은 중기부가 지자체에서 제출한 사업자 정보를 건강보험공단이 공유한 사업체 정보와 매칭 작업 등을 거쳐 보완한 결과 확인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진행한 신속지급 대상자 중 미신청자에 대한 문자메시지 안내에 이어 이번에는 미신청 39만 명에게 16일부터 우편을 발송해 지원 신청을 재차 안내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새희망자금 신청을 시작한 9월 24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소상공인 204만 1천108명(신속지급 대상 243만 명의 84%)에게 2조2천61억원(신속지급 금액 2조 6천132억 원의 84%)을 지급했다.

중기부 이은청 소상공인정책과장은 “그 간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신청 안내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39만명의 소상공인이 새희망자금을 신청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16일부터는 정부가 보유한 행정정보만으로 지원대상 여부 확인이 어려웠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확인지급’ 절차를 온라인 신청・접수를 원칙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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