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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핵심은 ‘일관성’”
최수린 기자|sr.cho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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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핵심은 ‘일관성’”

17일, Dell Technologies Forum 2020 미디어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0-11-18 09: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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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핵심은 ‘일관성’”

[산업일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향한 전 세계 산업계의 여정이 더욱 활성화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업무에서도 일관성을 토대로 안정적인 처리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멀티 클라우드 시대에 IT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한발 앞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Dell Technologies(이하 델 테크놀로지스)가 ‘멀티 클라우드 관리 방안과 As-a-service 전략 소개’를 주제로 Dell Technologies Forum 2020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퍼블릭 클라우드 등 새로운 IT 소비모델이 나오고 있는 현시점에서, 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은 기존보다 더 큰 투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라며 “우리는 모든 체계를 단순화함으로써 고객이 보다 저렴한 초기 비용으로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현재 비즈니스 및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보완하는 차원을 넘어, 운영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불안정한 클라우드 체계와 점차 복잡화하는 시스템은 보안 문제 등 다수의 해결 과제를 불러왔다.

이에 델 테크놀로지는 ‘일관성’에 주목했다.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AWS, Microsoft Azure를 포함, 4천200여 곳에 달하는 클라우드 제공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델 테크놀로지는 일관된 인프라 운영을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제시한다.

델 테크놀로지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핵심은 ‘일관성’”
델 테크놀로지스 김성준 부사장

미디어 브리핑을 맡은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성준 부사장은 “한 가지 이상의 클라우드를 활용할 때는 다양한 워크로드와 보안환경, 애플리케이션의 이동성 등 수많은 고려 사항이 존재하게 된다”라며 “IT 리소스를 배치함으로써 체계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클라우드에 얽힌 기업의 요구사항이 많아지며, 퍼블릭 클라우드가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자리해 왔지만, 김성준 부사장은 퍼블릭 클라우드만으로 기업의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단언했다.

김 부사장은 “클라우드가 확장할수록 복잡성이 증가하며, 예기치 못한 보안 취약성 문제가 수반된다. 멀티클라우드의 복잡성을 해소하는 것이 곧 기업 경쟁력으로 연결되는 시대에서, ‘일관된 인프라 및 관리, 운영모델’은 필수적”이라고 했다.

한편, 김 부사장은 ▲고객의 클라우드 요구사항을 위한 완벽한 포트폴리오 구성 ▲고객의 클라우드 운영 경험 혁신 활용 극대화 ▲업계 최고 수준의 VMWare 솔루션 경험할 수 있는 파트너십 구축을 델 테크놀로지스의 클라우드 전략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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