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낙폭을 키우면서 1,058원 후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104엔 중반대를 보이고 있다.
오후 12시 47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59.1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5.19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04.56엔을 기록하면서 전날 장마감 시점에 비해 0/04% 상승했다.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가 시장친화적인 재닛 옐런 전 연준의장을 재무장관으로 낙점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원-엔화 환율, 5원 이상 하락하면서 1,058원 대 기록…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의 시장친화적 재무장관 임명 소식에 104엔 중반대로 상승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