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이달 27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0 스마트 건설기술·안전대전'에 참가한 두산인프라코어는 ▲사이트클라우드(XiteCloud) ▲콘셉트엑스(Concept-X) ▲AR/VR을 활용한 고장예측 및 진단기술(PHM) ▲휠로더 투명버킷 기술 ▲수소연료전지 기반의 드론 등 첨단 건설기술을 선보였다.
두산인프라코어 민원기 차장은 “콘셉트엑스는 건설현장 무인장비 운용까지 아우르는 자동화 통합 솔루션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 솔루션은 건설업계의 고령화와 젊은 전문 인력 부족으로 생산성 향상과 안전성에 대해 고민하는 부분을 해결하는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장비가 스마트해져서 비숙련자를 가이드해주면 작업을 보다 능숙하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원자력발전소 사고 등 위험한 환경에서의 작업이나 최근 코로나와 같은 사람간 전염을 방지하기 위한 언택트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어서 앞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민 차장은 “사이트클라우드는 기존의 전통적인 장비로만 수행하던 것이 아니라 건설현장을 드론으로 촬영해서 디지털화하고 그 외 현장에 필요한 여러 정보를 클라우드 플랫폼에 올리고 시공을 위해 필요한 분석, 계획, 관리를 하기 위한 웹기반의 플랫폼으로, 기존의 장비영역에서 건설 관리라는 영역으로 확장한 것이 사이트클라우드이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의 부대행사로 개최된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의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부문에서 사이트클라우드와 머신컨트롤기술을 인정받아 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 대해 민원기 차장은 “이 대회의 첫날에는 드론 촬영을 사이트클라우드로 하고 둘째날에는 무인자동화기술을 가진 장비들이 구현하는 경연을 펼쳤는데 장비 분야에는 40분이 주어졌지만 두산인프라코어는 20분만에 과제를 완료하고 퀄리티면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