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1,058원 대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달러-엔화 환율은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103엔 중반대를 기록 중이다.
오전 11시 25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58.01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1.61원 상승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03.49엔을 기록하면서 전날 장 마감 시점에 비해 0.16% 하락했다. 미국의 FOMC가 성명을 통해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상황은 위기라고 언급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