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개인 자산관리와 기업 재무 업무영역에서 AI의 역할이 증가되고 있으며 향후 5년 후에는 AI가 기업 재무 전문가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오라클이 전 세계 14개국 9천 명 이상의 소비자와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금융 분야에서의 AI 활용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소비자와 기업 경영진 67%는 재무 관리 영역에서 인간보다 AI를 더욱 신뢰하며, 73%의 기업 경영진은 스스로의 판단보다 AI를 신뢰하며, 77%의 기업 경영진은 자체 재무팀보다 AI를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 경영진 89%는 AI가 사기탐지(34 %), 송장작성(25 %), 손익분석 수행(23%)을 통해 재무 업무에 기여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53%의 소비자는 자산 관리에 있어 스스로의 판단보다 AI를 더욱 신뢰하며, 63%는 개인 자산 상담사보다 AI가 더욱 믿을 만 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특히 응답자들은 AI가 향후 5년 내에 기업 재무 전문가를 대체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55%가 대체할 것이라고 답했다.
유르겐 린드너(Juergen Lindner) 오라클 클라우드 비즈니스 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자료를 통해 ‘디지털 혁신이 금융의 뉴노멀로 자리잡으면서 AI와 챗봇을 포함한 기술의 활용 역시 점점 중요해질 것이다’며 ‘이번 연구 결과 역시 이러한 변화로 인해 궁극적으로 기업 및 개인 재무 전문가의 역할이 재정의될 것으로 예측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