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24일 환율은 미국 국채금리 하락에도 유럽의 3차 코로나19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증시가 하락하고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져 상승이 예상된다.
독일은 봉쇄조치를 4월 18일까지 연장, 네덜란드는 4월 20일까지 연장, 프랑스는 이동 제한조치를 지속해 유로존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졌다. 이는 유로화 약세로 이어져 상대적인 달러 강세가 예상된다.
국제유가는 큰 폭 하락했고 달러 인덱스는 92.3선으로 상승했다. 또한, 글로벌 위험선호심리 훼손으로 오늘도 국내증시 외국인 순매도세가 이어질 경우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중공업 수주를 비롯한 월말 네고물량은 환율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출처=한국무역보험공사>
원·달러 환율, 유로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위험선호심리 훼손... 1,130원대 초중반 중심 등락
기사입력 2021-03-24 11:3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