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지난주부터 이어진 원-엔화 환율의 하락세가 이번주에도 이어지는 모양새를 나타내면서 1,019엔 중반대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고용통계의 호조로 인해 110엔 후반대에 머물렀다.
오전 11시 36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19.58엔을 기록하면서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2.05엔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소폭 하락했다.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10.69엔을 기록하면서 직전 장마감 시점에 비해 0.15엔 하락했다. 미국의 고용통계가 호조를 보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