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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0일] 미국증시, 코로나19 재확산·차익실현에 혼조 출발 후 약세 전환(LME Daily Report)

올해 원자재 시장 강세 이어질 것, 비철금속 전년 대비 30% 이상 가격 상승 전망

[4월20일] 미국증시, 코로나19 재확산·차익실현에 혼조 출발 후 약세 전환(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20일 뉴욕증시는 전일에 이은 투자자들의 차익실현과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에 혼조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지난 이틀간 인도와 브라질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과 미국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 추세에 있는 점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한 듯 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전일 미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여행 금지 권고 국가 수를 종전 16%에서 80%의 국가로 대폭 늘리겠다고 발표해 시장의 우려를 키웠다.

전문가들은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지만, 증시에 이미 대부분 반영돼 있고 추가적인 동력 부재 속 코로나마저 재확산 조짐을 보인 탓에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이 불가피해 보였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날 LME 전기동은 개장 후 지난 2월 이후 최고의 상승폭인 $9,483를 기록하며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나가는 듯 보였으나, 코로나 19의 확산에 따른 증시 약세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결국 오름세를 모두 내주고 말았다.

독립 애널리스트 Robin Bhar는 전기동의 타이트한 단기 수급에 강세 모멘텀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부족한 재고를 메우기 위해 거래소 창고 내 재고가 다시금 감소세를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재고의 감소에 곧 가격이 추가적인 강세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은행에서 내놓은 원자재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부양책들에 따른 가파른 경기 회복세에 비철금속 가격이 올해 평균 약 30%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전기동은 강한 소비재 수요 및 건설 수요에 지난 해 대비 평균적으로 38%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2022년부터는 부양책 축소 및 신규 공급처 증가에 수급은 다소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달러가 7주래 최저점을 터치하며 약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비철금속시장은 증시 및 코로나19 확산세를 살피며 방향성을 타진해 갈 것으로 사료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상미 기자 sm021@kidd.co.kr

반갑습니다. 편집부 이상미 기자입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소소한 얘기와 내용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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