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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활동 재개 본격화…실업자 일자리 복귀 상황은?

미국 내 구인건수 급증 대비 실업자 일자리 복귀는 지연

[산업일보]
미국의 경제활동 재개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시적인 요인에 의해 현재 구인난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하반기에 들어서면 구인난은 다소 완화될 가능성도 있을 전망이다.

한국은행의 ‘해외경제포커스-미국, 경제활동 재개 이후 구인난 심화 우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구인건수는 급증했지만, 실업자의 일자리 복귀는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美, 경제활동 재개 본격화…실업자 일자리 복귀 상황은?
자료=한국은행

미국의 지난 3월 구인건수는 812만 건, 빈 일자리 비율은 5.3%로 2000년 지표 편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4월 취업자 수는 전월대비 26만6천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인 100만 명을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보고서는 노동력 공급부족으로 인한 이유가 상당 부분 기인한다고 추정했다.

연이은 인력난에 맥도날드(McDonald), 월마트(Walmart) 등 미국의 서비스 부문 주요 기업은 최근 임금 인상안을 발표하며 영업 재개에 필요한 인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보고서는 미국의 구인난은 구조적 요인보다 과도한 실업수당, 보육 공백, 전염병 감염 우려 등 일시적인 요인에 주로 기인한다고 평가했다.

현재 개인이 주 정부의 실업수당을 포함할 경우, 매주 최대 600달러까지 수령이 가능하다. 이를 시급으로 환산하면 연방 정부의 최저임금인 7달러25센트의 2배를 넘는 수준인 16달러에 이른다.

이에 대해 샌프란시스코 연준은 연방 정부의 추가 실업수당 지급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취직률을 최대 3.5%p 낮춘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하반기부터는 미국의 추가 실업수당 지급이 종료될 예정이다. 당초 오는 9월 6일 추가 실업수당 지급을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플로리다 등 20개 이상의 주 정부가 실업자의 일자리 복귀 유도를 위해 6~7월중 해당 제도의 조기 종료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는 실업수당 종료와 등교 정상화 등 일상이 정상화가 되면 구인난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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