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1,015원 초반대를 기록 중이다. FOMC가 미국 현지 시간으로 금일 개막하면서 달러-엔화 환율은 110엔 초반대에서 박스권을 형성 중이다.
오전 11시 30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1,015.3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0.37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도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10.05엔을 기록하면서 전날 장마감 시점에 비해 0.01% 물러섰다. 미국의 FOMC가 금일 개막했으나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