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이 소폭의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1,065원 대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의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110엔 초반대를 기록 중이다.
오후 1시 8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65.24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에 비해 1.78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엔화 환율은 소폭 상승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은 1달러 당 110.01엔을 기록하면서 전날 장마감 시점에 비해 0.07% 상승했다. 곧 발표될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에 대한 관심이 영향을 미쳤다.
원-엔화 환율, 1원 후반대 하락하면서 1,065원대 기록…달러-엔화 환율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110엔 초반대 나타내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