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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층제조(3D 프린팅)기술, 시제품 제작 보편화…최종 제품의 부품 제작에도 도입

코로나19로 공급망 차단되면서 적층제조 활용비중 높아져

적층제조(3D 프린팅)기술, 시제품 제작 보편화…최종 제품의 부품 제작에도 도입

[산업일보]
코로나19 발생 후 많은 엔지니어링 업체들이 3D 프린팅(적층제조)을 이용한 시제품 제작을 보편화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최종 제품에 들어가는 부품 제작 등에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유럽 및 독일의 3D 프린팅 산업 동향' 보고서는 Hubs의 2021년 엔지니어링 업계 대상 설문조사를 인용해 코로나 발생 이후 세계 기업의 33%가 적층제조 기술의 활용 비중을 더 늘렸으며, 50%는 기존의 적층제조 활용 비율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향후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제조 분야의 경우 글로벌 공급사슬의 교란으로 해외로부터의 부품 조달에 차질이 빚게 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직접 3D 프린터를 도입하거나 외부 3D 프린팅 업체를 이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2020년 3월 독일 국립과학아카데미, 독일과학아카데미연합 및 독일 공학한림원에서 발표한 적층제조 분야의 발전을 위한 권고안을 담은 공동보고서를 인용해 적층제조 기술의 도전 과제를 제시했다.

여기에는 △시뮬레이션 기술 및 소프트웨어 개발, △표준화, 품질보증 및 신뢰성 제고, △신소재 개발, △다기능성 부품의 적층제조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제시된 4가지 도전과제 중 시뮬레이션 기술 및 소프트웨어 개발은 3D 프린팅 기술의 확산 및 보급에 필요한 부분이며, 이를 위해서는 적층제조 생산 프로세스의 계획 단계를 보다 효율적이고 직관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르면, 공정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전과정이 디지털화 되고 일관적인 프로세스 체계 확보를 위해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 개발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제조공정 준비 과정부터 후처리 가공까지의 통합 모델링 기술의 개발, 원격 제조를 위한 시스템 운용 및 제어 기술의 구현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원정 기자 sanup20@kidd.co.kr

제조기업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공장자동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뉴스를 기획·심층 보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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