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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일] 뉴욕증시 기술주 중심 급락, 중국 전력 대란 원자재 가격↑ 전망(LME Daily Report)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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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일] 뉴욕증시 기술주 중심 급락, 중국 전력 대란 원자재 가격↑ 전망(LME Daily Report)

중국 부동산 기업 헝다그룹, 홍콩증시서 거래중단 자회사 매각 시도

기사입력 2021-10-05 08: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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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일] 뉴욕증시 기술주 중심 급락, 중국 전력 대란 원자재 가격↑ 전망(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주요국 증시는 미국 부채 한도 협상,인플레이션 급등, 중국 헝다그룹 부도 리스크, 8일 고용지표에 따른 연준의 움직임, 앞으로 4분기 경기전망 등을 주목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거시경제적 리스크로 인해 단기적으로 불확실성이 확대 될 가능성이 커지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도를 서두르는 듯한 모습이다.

미국 재무부가 부채한도 상향 법안을 추진하고 있으나 공화당 반대에 부딪혀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달 18일 시한을 앞두고 사상초유 미국의 디폴트 가능성이 상존해지자 위험 자산가격을 억눌렀다.

중국 내에서 파산설에 쉽싸였던 헝다그룹이 홍콩시장에서 거래가 중지되며 시장 불안감을 고조시켰고, 헝다그룹은 계열사 지분매각을 통해 약 400억 홍콩달러의 자본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부도와 버블 붕괴, 조정, 불확실성 같은 키워드들이 언론사 헤드라인으로 보도하자 시장은 투자자들의 리스크 회피성 매물이 유입됐다.

다만, 원자재 시장은 이야기가 다르다.

중국 내 전력대란으로 각종 공장 시설들이 가동을 줄이고 원자재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높은 인플레이션 상승세 지속 및 겨울철 타이트한 에너지 수급이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원유와 천연가스 등의 가격이 급한 오름세를 보였다. 덕분에, 각종 원자재들이 전방위적으로 가격 하단을 지지 받았다.

오는 8일 달러지수 발표와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강세가 한풀 꺾이면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는데 영향력을 행사했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세계 최대 금속선물거래소인 London Metal Exchange(런던금속거래소) 동향과 협단체 동향을 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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