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5G 네트워크 구현이 가속화되면서 관련 소재 및 인프라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5G 인프라용 소재: 기술 및 IP 분석 보고서(Materials for 5G Infrastructure: Technology and IP Analysis, 이하 보고서)에 따르면, 5G 네트워크 구현을 위해서는 안테나와 필터, RF 증폭기, 케이블, 와이어링 등 전자부품와 인프라가 필요한데 전송 손실 문제가 발생하면서 저손실 특성을 지닌 고성능 소재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안테나 서브스트레이트(antenna substrate)는 스마트폰 수요 증가 및 다수의 계획된 기지국 설치에 의해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5G 스마트폰 출하량은 5억 개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이는 올해 말까지 출하되는 스마트폰 2대 중 거의 1대가 5G를 지원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자료 :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보고서는 높은 유전상수(dielectric constant)가 특징이고 고가인 액정 폴리머(liquid crystal polymers)와 폴리이미드(polyimides), 플루오로폴리머(fluoropolymers) 등 현재 사용되는 소재들의 한계를 지적했다.
이에 따라 유리 또는 폴리페닐렌에테르(PPE: Polyphenylene Ether), 폴리페닐렌설파이드(polyphenylene sulfide resins)와 같은 중합체 수지(polymeric resins) 등 고성능의 비용 효율적인 대체 소재 개발을 위한 R&D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