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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이중연료 추진선 등 친환경 선박 성장 전망
조해진 기자|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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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이중연료 추진선 등 친환경 선박 성장 전망

향후 암모니아 연료 선박 상용화될 것

기사입력 2021-12-14 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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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국제해사기구(IMO)가 지난 6월 선박의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2050년까지 70% 감축하는 안건을 채택하면서, 친환경 선박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KDB미래전략연구소의 ‘친환경 선박 시장 현황 및 전망’ 보고서는 현재 운항 선박의 80% 이상이 IMO의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를 만족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대다수의 선박이 정속 운항 속도 대비 선속을 10% 낮춰 연료 소모를 20% 이상 감소시키는 감속운행이 불가피하며, 저연비 노후선의 경우 폐선 압력이 가중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LNG 이중연료 추진선 등 친환경 선박 성장 전망
사진=123RF

배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친환경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거나, 해영오염 저감기술 또는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을 탑재한 친환경 선박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선박 수주량 대비 친환경 선박 수주비중은 2019년 32%에서 2021년 9월 기준 43.1%로 꾸준히 상승 추세에 있다.

친환경 선박은 ▲친환경에너지 추진 선박 ▲오염저감·고효율 선박 ▲전기추진 선박 ▲하이브리드 선박 ▲연료전지 추진선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중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가장 크고, 대형선 건조가 가능해 수출 위주의 국내 조선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선박은 LNG, LPG, 암모니아, 수소 등 친환경 연료를 이용하는 친환경에너지 추진선이다.

특히, LNG 연료는 기존 선박 연료유 대비 황산화물(SOx) 배출이 거의 없고, 질소산화물(NOx)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25% 저감 가능하다. 다만, LNG를 화석연료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탈탄소화의 한계는 존재한다.

보고서는 ‘현재 친환경에너지 추진선 중 LNG 이중연료 추진선 발주가 가장 많다’며 ‘2035년 전후로 세계 건조 선박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LNG 이중연료 추진선이 친환경 선박 시장의 주력 선박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를 이용하는 선박의 개발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으므로, 이르면 2026~2027년 상용화돼 2035년 이후 LNG 이중연료 추진선을 대체할 주력 선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전시회와 기업의 발전 양상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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