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의 출연연·대학·기업 등 연구기관 및 과학문화 단체 등이 한 자리에 모인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 대전’에서 다양한 체험 전시를 통해 국내 과학·기술의 현 주소를 공개했다.
각 단체들은 가상현실(VR/AR), 메타버스(Metaverse)를 활용한 체험 및 설명 프로그램은 물론, 기계 부품이나 시스템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 만들거나 움직여보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늘(24일)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