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R 시스템즈 코리아(IAR Systems Korea)는 1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주력 제품과 한국 시장에서의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 회사는 임베디드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툴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2년 2월 한국 사무실을 오픈했다. 이 회사의 모기업인 IAR 시스템즈그룹은 2018년 시큐어씽즈(Secure Thingz)를 인수하며,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핵심 인프라, 자동차 등의 분야에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IAR 시스템즈 코리아 이현도 매니저는 이번 행사에서 임베디드 개발 솔루션과 기능안전솔루션, 임베디드 보안 솔루션 등에 대해 중점 설명했다.
이 매니저는 "최근 한국에서는 자동차, 의료기기 등 미션 크리티컬한 산업 분야에서 기능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리스크파이브(RISC-V)에 대한 관심도 커지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개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RISC-V용 전문 개발 도구인 임베디드 워크벤치(Embedded Workbench)에 대해 이 매니저는 "64비트 코어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했다. RISC-V용 임베디드 워크벤치 버전 3.10은 안데스(Andes), 코다십(Codasip), 마이크로칩(Microchip), 뉴클리아이(Nuclei), 사이파이브(SiFive)의 여러 RV64 디바이스를 포함해 다양한 RV64 RISC-V 코어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RISC-V는 임베디드 장치나 스마트폰 등의 CPU로 적용하고 있는 ARM 칩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개방형 명령어 집합 아키텍처 프로세서다.
이 매니저는 "올해는 TUV, SUD로부터 기능 안전 개발에 대한 인증을 획득한 개발 도구를 기반으로 의료기기, 자동차 등 기능안전이 필요한 시장의 영향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RISC-V, 보안 솔루션 등을 적용할 수 있는 신규 시장도 함께 공략해 나갈 것이다. 다만, 기업 단독으로 모든 부분을 커버할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국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마케팅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