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화 환율, 997원 중반대로 떨어져 천 원대 붕괴…달러-엔화 환율은 소폭 하락하며 122엔 초반대 원-엔화 환율은 천 원대가 무너져 997원 중반대까지 밀려났다. 달러-엔화는 26일 주요국 환율이 보합권에 머물며 주춤하는 가운데 122엔 초반대로 소폭 하락했다.28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97.52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대비 5.14원 하락한 금액이며 외환시장 개장시점과 비교하면 1.73원 상승했다.달러-엔화 환율은 26일 뉴욕외환시장에서 1달러 당 122.09엔을 기록하며 0.20% 하락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이슈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예고 등이 부각됐다는 CNBC는 “주요국 환율이 주춤거리는 가운데 안전통화인 일본 엔화는 달러 대비 평가절상했다”고 전했다.

원-엔화 환율, 997원 중반대로 떨어져 천 원대 붕괴…달러-엔화 환율은 소폭 하락하며 122엔 초반대

기사입력 2022-03-28 10:51:25

[산업일보]
원-엔화 환율은 천 원대가 무너져 997원 중반대까지 밀려났다. 달러-엔화는 26일 주요국 환율이 보합권에 머물며 주춤하는 가운데 122엔 초반대로 소폭 하락했다.

28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원-엔화 환율은 100엔 당 997.52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대비 5.14원 하락한 금액이며 외환시장 개장시점과 비교하면 1.73원 상승했다.

달러-엔화 환율은 26일 뉴욕외환시장에서 1달러 당 122.09엔을 기록하며 0.20% 하락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이슈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예고 등이 부각됐다는 CNBC는 “주요국 환율이 주춤거리는 가운데 안전통화인 일본 엔화는 달러 대비 평가절상했다”고 전했다.

원-엔화 환율, 997원 중반대로 떨어져 천 원대 붕괴…달러-엔화 환율은 소폭 하락하며 122엔 초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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