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내 레이저 산업 분야 관련 기술력을 축적해 온 주식회사 티에이씨가 23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한 '심토스 2022(SIMTOS: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에 참여해 'KAIROS 시리즈'를 선보였다.
김유정 티에이씨 대표이사는 "2020년 파이버 레이저 절단기 개발에 성공해 수입에 의존하던 레이저 전용기 국산화에 성공했다"며 "가성비와 전력 사용량 절감, 미세먼지 저감의 친환경 설비"를 설명했다.
한편 심토스 2022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29개 국가의 854개 업체가 4천825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