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주최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일정으로 열린 ‘심토스 2022(SIMTOS 2022)’에 초정밀 공구개발 기업 챔프다이아㈜(CHAMPDIA)가 참가해 천연 다이아몬드공구를 선보였다.
챔프다이아 최덕병 차장은 “다이아몬드공구는 면 조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한다”며 “핸드폰의 외관상 광택을 내거나 콘택트 렌즈를 가공하는데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적외선 카메라와 항공위성 카메라 등 그 외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