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절곡기, 레이저, 펀칭기 전문 글로업 기업 살바니니코리아(대표 김효진)가 23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진행하는 ‘심토스 2022(생산제조기술전, SIMTOS 2022)’에 참가해 판넬 벤더 'P2L-2120' 모델을 선보였다.
살바니니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절곡기는 설비종합효율이 평균 30%로 생산성이 낮고 유연성은 툴 교환 방식에 따라 좌우되는 반면 판넬벤더는 절곡 작업과 사이클이 자동화를 모두 적용해 비용, 시간, 유연성 3박자 모두 갖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