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의 안정성과 잔존 수명 예측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관련 검사장비들도 이에 대응하고 있다.
영인에이티는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한 2022 세계 배터리 & 충전 인프라 엑스포에 참가해 배터리 테스트 열량계, 배터리 충방전 시험장치, 온도 모니터링시스템 등 배터리 테스트 솔루션을 전시했다.
이병준 팀장은 전시 제품인 배터리 분석기에 대해 빠른 검사와 효율을 강조했다.
그는 “재사용 배터리나 차량용 배터리를 분석해 배터리 수명을 예측하는 장비로, 알고리즘을 사용해 3분 이내에 셀의 SoH(State of Health, 잔존수명) 제공이 가능하다”라며 배터리의 2차 수명평가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세계배터리충전인프라엑스포] 배터리 안정성 강화와 수명 예측 요구 높아](http://pimg.daara.co.kr/kidd/photo/2022/07/01/thumbs/thumb_520390_1656670942_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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