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세계 3대 나노행사인 ‘나노코리아 2022(제20회 국제 나노기술융합전시회)’에 나노셀룰로오스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됐다.
나노셀룰로오스에 대해 소개한 한솔제지주식회사 정경아 책임연구원은 “기존 고분자 물질을 대체할 식물섬유로 친환경적이면서도 분산안정성 및 요변성이 뛰어나다”며 “화장품의 보습성과 발림성 개선부터 PU소재와 플라스틱 복합소재의 강도 향상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8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