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유·공압 씰(SEAL)을 고객맞춤형으로 공급하는 기업 ㈜케이엔에스아이엔티(KNS INT)가 26일부터 개최한 ‘2022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2)’에 참가했다.
고정밀 CNC 가공으로 빠른 납기와 소량 공급이 가능한 KNS INT는 제조 시 금형이 필요 없어 비용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고, 다양한 형태 및 인치, 특수구격, 비규격의 씰을 제공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사출, 프레스 방식의 SEAL 제조방식에서 탈피했기 때문이다. KNS INT는 실제로 신개념의 SPRING ENERGIZED SEAL을 국산화 해, DMH(오스트리아, 유럽) 등 해외기업과 소재 및 기술제공의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