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10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K-Display 2022(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는 소비자들에게 질 높은 영상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디스플레이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다양한 기술·제품을 선보였다.
4K VR/AR 기기를 소개한 4K LCOS 패널 제조생산 기업 MAY(메이) 관계자는 “4K 화질의 패널을 양안에 적용해 선명한 화질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며 “앞면의 덮개를 제거하면 AR 모드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스 한 켠에서는 VR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4D 롤러코스터 시뮬레이션 체험도 진행됐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스플레이산엽협회가 주관한 ‘K-Display 2022(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는 지난 12일 폐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