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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4일] 뉴욕증시, 연준 발언 우려에 혼조세 출발(LME Daily Report)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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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4일] 뉴욕증시, 연준 발언 우려에 혼조세 출발(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22-08-25 07: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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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4일] 뉴욕증시, 연준 발언 우려에 혼조세 출발(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24일 뉴욕증시는 내구재 수주가 부진하게 나온 가운데 연준의 잭슨홀 소식을 기다리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연방준비제돌 당국자들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긴축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날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전날 연설에서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나 시장이 틀린 것은 아닌지, 인플레이션이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오래 굳어지는 것'이라고 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오는 26일 잭슨홀 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이며, 파월 의장이 예상보다 더 매파적인 발언을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경제가 둔화하더라도 연준이 현 긴축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럽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고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하며 WTI 10월물은 배럴당 94.26달러에 거래됐다.

비철금속시장은 하락 마감했다. 알루미늄 가격은 세계 경기 둔화가 수요를 감소시킬 거라는 우려가 공급을 줄이고 있는 제련소 효과를 집어삼키며 하락했다.

슬로바키아의 한 제련소가 지난주 치솟은 에너지 비용 때문에 유럽에서 가장 늦게 폐쇄를 선언한 가운데 독일 제련소도 감축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운송, 포장, 건설에 사용되는 금속 가격은 세계 경제가 침체되며 3월의 최고점에서 40% 하락한 후 근 몇 주 동안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Citi 애널리스트 Menke는 '산업용 금속 가격은 한동안 안정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경기 불확실성이 팽배한 가운데 급격한 반등은 어려워 보인다'라고 내다봤다. 생산에 타격을 입은 알루미늄으로 인해 LME 공급에 빨간 불이 켜졌다. LME 재고는 2021년 3월 200만 톤에서 30만 톤 아래로 떨어졌고, 트레이더들은 신속하게 납품할 수 있는 현물 알루미늄에 대한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있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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