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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대전] 국산화한 오일 미스트 분사 장치의 세계 시장 도전
조해진 기자|j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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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대전] 국산화한 오일 미스트 분사 장치의 세계 시장 도전

[화상수출상담회] 세현하이테크, 중국 외 다양한 글로벌 시장 노크

기사입력 2022-10-21 22: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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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산업전시회는 비즈니스 장이다.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참가기업과 바이어, 참관객이 판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마케팅을 펼친다. 전시 주최/주관사들은 참가기업에 대한 니즈는 있으나 행사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기업을 위해 화상 수출상담회를 별도로 마련, 기업이 비즈니스의 활로를 찾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열린 ‘2022 한국산업대전(DTon)’에도 전시장 내 수출상담회장을 구축해 기업 매칭을 했다. 본보는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기업을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

오일 미스트 분사 장치(MQL) 제조 기업 세현하이테크가 ‘2022 한국산업대전(DTon)’의 화상 수출상담회를 통해 세계 시장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한국산업대전] 국산화한 오일 미스트 분사 장치의 세계 시장 도전

오일 미스트 분사 장치는 금속 등을 가공할 때 소량의 오일을 미스트 형태로 분사해 가공부를 윤활 및 냉각시켜 공구의 수명을 연장하고, 작업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는 기기다. 기존에 금속 등을 가공할 때 사용하던 절삭유를 사용하지 않고 가공 작업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절삭유 처리 비용도 줄일 수 있다.

독일·미국 등 외산 제품이 대부분이었던 오일 미스트 분사 장치의 국산화에 성공한 세현하이테크는 중국에 일부 수출한 전적이 있다.

그러나 더 큰 시장을 내다보며 이번 전시회 부대행사로 열린 ‘기계류 및 플랜트 기자재 해외 바이어 초청 화상 수출상담회’에 참가, 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오일 미스트 분사 장치 등을 아랍 에미리트, 아르헨티나, 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

[한국산업대전] 국산화한 오일 미스트 분사 장치의 세계 시장 도전
세현하이테크 최면 대표가 통역사를 통해 해외 바이어와 소통을 하고 있다.

세현하이테크의 최면 대표는 “상담회를 신청한 국가의 기업이 반드시 우리 제품을 수입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관심을 보였기 때문에 카다로그 파일 등을 보내주기로 했다”며 “우리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 정확하게 알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파일을 보내주고 바이어 측에서 의향을 내비치면 그때 견적을 보내서 진행할 것 같다”고 말했다.

화상 수출상담회 진행은 처음이었다는 최 대표는 “해외 국가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없었는데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 새로운 기회의 물꼬가 트였다는 점이 좋았다”면서, 오프라인에서의 직접 대면은 아니지만, 화상 시스템으로 얼굴을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772개 사가 997부스(온라인 420개 사, 오프라인 352개 사 997부스) 규모로 참가한 한국산업대전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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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전시회와 기업의 발전 양상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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