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쉼터 한경옥 센터장이 물품을 전달 받았다.
[산업일보]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8일 연말 강추위 속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함께 아동건강기능식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내 온정을 나눴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함께 평택시 소재 아동보육시설, 학대아동시설 등 5곳에 아동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지역사회내 취약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할 수 있게 연계해 준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경기평택항만공사에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평택항만공사 및 다양한 공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내 아동, 청소년, 노인 등 각 계층의 필요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022년도에 생명나눔 헌혈운동, 노인 대상 급식 봉사, 지역아동센터 대상 친환경 체험활동 프로그램 실시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