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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韓·이스라엘·UAE 협력…그린수소와 스마트팜 주목돼
김원정 기자|sanup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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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韓·이스라엘·UAE 협력…그린수소와 스마트팜 주목돼

“삼국 협력하면 저렴한 그린 수소 도입할 수 있어”

기사입력 2023-03-01 09: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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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韓·이스라엘·UAE 협력…그린수소와 스마트팜 주목돼

[카드뉴스] 韓·이스라엘·UAE 협력…그린수소와 스마트팜 주목돼

[산업일보]
중동 국가들의 아시아 중시 정책에 힘입어 한국과 중동 국가간 산업협력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기회요인이 창출되고 있다.

특히 한국 정부에서 이스라엘·UAE와의 3국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어서 국내 기업에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포스코경영연구원의 ‘중동에서의 美-中 경쟁과 중동의 대응(다극화 정책) 및 시사점’ 보고서는 재생에너지 분야를 비롯해 그린 수소와 스마트팜 등에서 협력 가능성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포스코경연구원 서상현 수석연구원은 본보의 서면 질의를 통해 “이스라엘, UAE, 한국 관련 삼국 협력시 재생에너지 분야도 있지만, 최근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그린수소와 스마트팜 등의 분야에서 협력이 가능하다”라고 분석했다.

서 수석은 “그린수소의 경우 생산에 있어 핵심적인 전해조 분야가 핵심 기술인데 이스라엘 기업들이 전해조 분야에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태양광이 풍부한 UAE에 태양광을 설치하고, 이스라엘의 전해조기술, 한국의 그린수소 수요 및 그린수소 플랜트 건설 등을 협력하면 UAE에서 저렴한 그린 수소를 생산해 한국에 도입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팜의 경우 최근 중동에서 식량 확보 차원에서 가장 관심을 갖는 분야로 이스라엘의 선진 농법(특히 사막지역에서의 농업 노하우)와 한국의 스마트팜 건설 플랜트. 그리고 UAE 자본 등을 결합하면 중동에서 안정적이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 등 식량자원 확보가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이 밖에도 의료(병원),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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