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대만 공작기계 전문 제조기업 YCM(영친기계)이 6일부터 11일까지 대만 난강 전시센터(Nangang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하는 ‘2023 타이페이 국제공구기계전시회’(이하 TIMTOS)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YCM은 다양한 공작기계와 함께 기계를 스마트하게 관리하는 ‘i-Direct’ 소프트웨어에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적용한 ‘i-Cube’를 선보였다.
YCM의 Randi Tsai 수석 엔지니어는 I-Cube에 대해 “공장의 제로(Zero,0) 다운타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 기존보다 업그레이드 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본격적으로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할 계획”이라면서 “YCM은 스마트팩토리 실현을 위한 ‘Green x Smart’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TIMTOS는 TAITRA(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와 TAMI(대만기계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오는 4월 6일까지 온라인 전시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