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몰드] 부품 크기 등 측정하는 3D스캐너…문화재 기록에 활용하기도](http://pimg.daara.co.kr/kidd/photo/2023/03/18/thumbs/thumb_520390_1679111183_78.jpg)
![[인터몰드] 부품 크기 등 측정하는 3D스캐너…문화재 기록에 활용하기도](http://pimg.daara.co.kr/kidd/photo/2023/03/18/thumbs/thumb_520390_1679111193_69.jpg)
[산업일보]
14일부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고 있는 ‘제26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3)’에 참가한 SHINING 3D가 행사 현장에 3D 스캐너를 선보였다.
SHINING 3D의 Kris Chen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영업 매니저는 스캐너를 의료용품, 자동차부품 등 다양한 제품의 크기를 측정하거나 오차를 확인하는 데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는 “입 안에 넣어 치아 등 내부 구조를 스캔하기도 하고, 자동차 튜닝 시 범퍼 등 규격이 맞는지 점검하는 과정에서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이외에도 문화재를 기록으로 남기는 과정에서 3D 스캐너의 역할을 박물관 사례로 설명하기도 했다.
‘실수요 창출을 통한 금형산업의 재도약’에 초점을 맞춘 INTERMOLD KOREA 2023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주최로, 18일까지 닷새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