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장을 가득 채운 참관객들
발표 중인 딥엘의 Jaroslaw Kutylowski CEO
[산업일보]
인공지능(AI) 기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AI 기술 및 전략 발표 세미나(AI EXPO KOREA SUMMIT)'에 많은 참관객들이 자리를 채웠다.
10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 D홀에서 열린 '2023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이하 AI EXPO) 전시장 내 Artificial Room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전시회 참가기업들이 각자의 AI 기술을 소개하고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다.
이날 딥엘의 Jaroslaw Kutylowski CEO는 고급 신경망 기술을 활용한 AI 번역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이 밖에도 씨이랩, NHN Cloud, Inspur Electronic Information 등이 자체 AI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268개사가 470부스 규모로 참가한 AI EXPO는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서울메쎄가 주최했다. 오는 12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