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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기상예측…거대 IT 기업 중심으로 연구 진행
김원정 기자|sanup20@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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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기상예측…거대 IT 기업 중심으로 연구 진행

현실적 성과 도출하려면, 기상학자·AI 전공자·현장 예보관…직간접적으로 연구에 참여해야

기사입력 2023-07-18 19: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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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강수 예측을 넘어 정확한 기후 예측을 위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윤세영 카이스트(KAIST) 김재철 대학원 AI기상예측연구센터장은 ‘AI 기술과 기후 예측’을 주제로 ‘AI 기술 활용 기후 예측 및 대응을 위한 토론회’에서 발표했다.

이번 토론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있었다.
인공지능(AI) 기반 기상예측…거대 IT 기업 중심으로 연구 진행
윤세영 카이스트(KAIST) 김재철 대학원 AI기상예측연구센터장

윤 센터장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미국의 거대 IT 기업들이 이상기후 측정에 챗GPT처럼 트랜스포머 기반의 거대 AI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기후 예측의 현실적인 정확성을 얻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과제도 아직은 많은 상황이다.

윤 센터장은 “강수 예측과 달리 기후 예측의 경우 장기간에 걸쳐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또한 국지성 호우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더 해상도가 높은 예측이 필요하다”라고 꼽았다.

하지만 기상데이터가 실시간 변화하기 때문에 데이터 수집 기간을 늘리기가 쉽지 않고 데이터의 범위를 확대하려면 학교가 가진 연산 자원으로는 실험이 어려운 한계가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해상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상 관측소를 더 많이 설치해야 하고, 들어오는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인프라 역시 갖춰져야 한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더 좋은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더 많은 비용이 필요하며, 연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현실로 확산시켜 유의미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기상학자, AI 전공자, 현장 예보관 등이 직간접적으로 연구에 참여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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