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엔-달러 환율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그리면서 145엔 중반대까지 밀려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원-엔화 환율은 906원 대에 육박하는 모습을 나타내면서 오랜만의 상승곡선을 그렸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달러 당 145.42엔을 기록하면서 전날 장마감 시점에 비해 0.23% 하락했다.
원-엔화 환율은 오전 11시 53분 현재 100엔 당 905.98원을 기록하면서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 대비 4.66원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