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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미국 주도 다국적군 예멘 반군 후티 본거지 공습(LME Daily)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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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미국 주도 다국적군 예멘 반군 후티 본거지 공습(LME Daily)

달러화 PPI 하락에 소폭 약세

기사입력 2024-01-15 07: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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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미국 주도 다국적군 예멘 반군 후티 본거지 공습(LME Daily)

[산업일보]
12일 비철금속 시장은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상승하며 위험 자산 선호 현상이 후퇴하면서 대부분의 품목이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미국과 영국 주도로 구성된 다목적 군이 친 이란 예멘 반군인 후티 본거지를 전격 공습했다. 이는 전일 오만 만 쪽에서 미국 국적 유조선이 나포된 직후 이뤄진 조치다.

미국은 추가로 후티에 재원 조달에 도움을 준 UAE와 홍콩의 소재의 기업을 제재하기도 했다. 두 기업은 홍콩 소재의 시엘로 마리타임과 UAE에 소재한 글로벌 테크 마린 서비스이며 이 외에 이 두 기업의 운영하는 선박 4척 역시 제재 대상에 포함시켰다. 미 재무부는 이 두 기업이 이란 혁명 수비대와 연계된 자금 조달자가 이란 혁명 수비대와 후티를 지원할 목적으로 판매하는 이란산 상품을 운송했다고 설명했다.

뉴욕 증시는 실적 발표를 기다리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은행 주들의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 Bank of America는 실적이 반토막 나며 하락한 반면 JP 모건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상승했다.

비철 금속은 영국의 실질 GDP가 예상을 상회하면서 유럽 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탓에 런던 장 초반 가격을 올리는 모습이었만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중동 긴장감 등의 여파로 안전 자산 선호현상이 커지면서 하락 전환했다.

CPI가 소폭 상향 발표됐지만 시장에서는 이를 어느 정도 소화한 것으로 보인 가운데 이번 주 비철금속 시장은 중동 지역의 정세에 따라 변동성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동 지역 불안이 커질 경우 유가와 안전자산 선호 현상 모두를 끌어올릴 수 있어 이것이 비철금속에 어느 방향으로 작용할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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