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1,337원 초중반대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개장 초기 1,335원 대까지 하락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반등, 오전 11시 38분 현재 1달러 당 1,337.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금일 외환시장 개장 시점 대비 3.8원 하락한 금액이다.
달러 약세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의 실적 상승과 이로 인한 미국 증시에서 AMD와 엔비디아 등 반도체 관련주 상승에 영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