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大 AI시대, 창작자들과 AI 공존은 가능한가 웹툰·언론·음악계 관계자 모인 가운데 ‘Made by AI 표기 의무화 위한 국회 공청회’ 개최 Chat 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가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동 영역이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AI를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별도의 표기를 통해 사람이 만든 콘텐츠와 구분지어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공청회가 열렸다.국회에서 30일 열린 ‘Made by AI 표기 의무화 위한 국회 공청회’에는 웹툰‧언론‧음악계 관계자와 정부 관계자와 법조계 인사 등이 참석해, 창작물과 AI 콘텐츠의 공존을 위해 인공지능을 통해 만들어진 콘텐츠에는 특정 표기를 해야 한다는 내용의 토론을 진행했다.참석자들은 AI 기술의 활용이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흐름임을 인정하면서도 이를 활용한 콘텐츠에는 별도의 표기를 통해 창작자들의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포토뉴스] 大 AI시대, 창작자들과 AI 공존은 가능한가

웹툰·언론·음악계 관계자 모인 가운데 ‘Made by AI 표기 의무화 위한 국회 공청회’ 개최

기사입력 2024-01-30 16:20:43

'Made by AI 표기 의무화를 위한 국회 공청회'가 30일 국회에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공청회 토론자로 나선 전문가들

웹툰 업계가 AI의 확산으로 인해 겪게 될 어려움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는 한국웹툰작가협회 권혁주 회장

[산업일보]
Chat 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가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동 영역이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AI를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별도의 표기를 통해 사람이 만든 콘텐츠와 구분지어야 한다는 주장을 담은 공청회가 열렸다.

국회에서 30일 열린 ‘Made by AI 표기 의무화 위한 국회 공청회’에는 웹툰‧언론‧음악계 관계자와 정부 관계자와 법조계 인사 등이 참석해, 창작물과 AI 콘텐츠의 공존을 위해 인공지능을 통해 만들어진 콘텐츠에는 특정 표기를 해야 한다는 내용의 토론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의 활용이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흐름임을 인정하면서도 이를 활용한 콘텐츠에는 별도의 표기를 통해 창작자들의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