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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6일] 연준 인사 발언, 금리인하 늦어지나(LME Daily)
임성일 기자|sm02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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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6일] 연준 인사 발언, 금리인하 늦어지나(LME Daily)

기사입력 2024-02-27 07: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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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6일] 연준 인사 발언, 금리인하 늦어지나(LME Daily)

[산업일보]
26일 비철금속 시장은 상해 재고가 춘절 이후 급격히 증가한 것에 대한 수요 부족 우려가 심해지며 대부분의 품목이 약세를 보였다.

Copper는 장 초반 $8,500대로 시작한 후 아시아 장에서는 조용한 분위기다. 아시아 증시는 뉴욕 증시 강세 영향을 받아 일본 니케이가 사상 최고치를 재경신하며 4만선에 근접했고 대만증시 역시 강세였지만, 중국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런던장 개장 후 유럽 증시는 고점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면서 약세를 보였고 비철금속 가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춘절 연휴 이후 2주 만에 발표된 지난 주 상해 비철금속 재고에서 Copper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중국의 수요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한 우려로 대부분의 품목이 하락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Copper는 결국 $8,500선을 내어 주며 장을 마감했다.

뉴욕 증시는 주 후반 물가 지수를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 최근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이어지며 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더뎌질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지만 아직 주가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주 후반에도 연준이 주목하는 물가지표인 PCE 가격지수가 발표될 예정이라 이에 따라 가격이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비철금속 시장 역시 전반적으로 부진한 펀더멘털 하에서 증시 등 위험 자산의 움직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했다. 지표 역시 특별히 가격에 변수로 작용할 만한 것이 없으며 달러화 등 거시 경제적 변수가 가격 변화를 이끌 것으로 사료된다.

자료 : NH농협선물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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