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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배터리 산업 열기, 로비까지 가득 채웠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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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배터리 산업 열기, 로비까지 가득 채웠다

이틀째 맞은 ‘인터배터리 2024’, 로비에 부스 차린 업체에서도 열띤 상담 이어져

기사입력 2024-03-07 17: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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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배터리 산업 열기, 로비까지 가득 채웠다


[산업일보]
서울 코엑스에서 6일 막을 올린 ‘인터배터리 2024’에 개막 첫날 3만6천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방문해 새로운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배터리 산업에 대한 열기를 반증했다.

인터배터리 2024를 주관하는 한국배터리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전시회 첫날 관람객 수는 3만5천778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도 전시회 첫날 관람객 인원인 3만2천542명을 3천명 이상 넘어선 수치다. 이에, 협회 측이 예상한 전체 7만5천명 관람객 방문도 수월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전시장이 위치한 코엑스 1층과 3층의 정식 전시홀 외에 각 층의 로비에도 기업들의 부스가 마련됐으며, 로비에 부스를 차린 기업들은 장소와 상관없이 관람객 및 바이어들과 열띤 상담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이명규 실장은 "이미 지난해 전시회 기간 중에 올해 전시회의 일반 부스 예약이 모두 마쳐졌던 상황"이라며 "나중에 전시회 참가 의사를 밝힌 업체들에게 부스가 로비에 설치될 수도 있다는 점을 얘기했고 이에 대해 승낙한 업체들이 올해 전시회는 로비로 나오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둘째날을 맞이해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인터배터리 2024'는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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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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