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쓰에스지 부스에서 진행 중인 ‘OT보안의 필요성과 구축사례’ 미니세션 전경
[산업일보]
‘제23회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 eGISEC 2024, 이하 SECON)’에 참가한 정보보안솔루션 제공 기업 투쓰에스지(TOCSG)가 부스에서 ‘미니세션’ 설명회를 진행해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ECON 첫날인 20일 이 기업은 오전 11시 ‘엔드포인트 보안 통합의 목적과 사례’라는 주제에 대해, 오후 2시에는 ‘OT(Operation Technology, 운영기술)보안의 필요성과 구축사례’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미니세션을 경청 중인 참관객들
21일에는 강연 주제의 순서를 바꿔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22일 오전 11시에는 ‘악성메일의 위협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보안 트렌드에 대해 풀이할 계획이다.
투쓰에스지 관계자는 OT보안 설명회를 마련한 이유에 대해 “코로나19 이후로 국내에서 OT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IT보안과 비교해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SECON은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22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