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부스를 찾은 참관객들
‘Factova’ 솔루션 체험해보는 참관객
시연 중인 물류 자동화 로봇
[산업일보]
LG CNS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에 내놓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 참관객들의 관심이 쏠렸다.
LG CNS는 로봇제어, 물류이동·적재, 스마트팩토리 제어 플랫폼을 선보였다.
특히, Factory와 Value를 합성해 ‘Factova’라고 이름 붙인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은 시스템 제어를 위한 수많은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활용할 수 있다. AMR 등을 활용한 물류의 흐름은 디지털트윈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박휘민 VF&FACTOVA 추진단장은 “기획부터 공장 구축, 물품 생산, 경영관리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물류 산업의 여러 요소를 엮었다”라며 “더불어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30개가 넘는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들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노하우를 갖췄다”라고 말했다.
이어, “똑같은 소프트웨어라도 산업별, 공정별로 요구하는 바가 달라 고객의 입맛에 딱 맞게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AW는 코엑스 전관에서 29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