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왼쪽에서 두번째)과 공작기계산업협회 계명재 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VIP투어 중 부스를 방문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주최측 추산으로 약 10만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심토스 2024는 1일 개막해 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관에서 열린
[산업일보]
생산제조기술의 디지털화의 현재 위치가 미래 지향점을 제시하는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이하 ‘심토스’)이 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해 5일까지 열린다.
2018년 개최 이후 팬데믹 등으로 인해 6년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된 심토스 2024는 전세계 35개 국에서 1,300여 업체가 6,100여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자사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1일 오전 열린 개막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과 이번 심토스 2024를 개최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계명재 회장을 비롯해 금형조합 신용문 이사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상목 소장 등이 참석해 전시회의 개막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