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인 ‘보안뉴스’와 국내 유일의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를 발행하는 미디어그룹 더비엔의 최정식 회장이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여받았다.
더비엔 최정식 회장은 국내 최초 보안 전문 미디어 창간 및 진흥, 보안산업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 CISO 제도 선도 및 활성화 등 대한민국의 안전한 디지털 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은 수상을 했다.
이번 기념식은 제57회 과학의 날(4월 21일)과 제69회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하는 자리다. 과학·정보통신인의 자긍심·명예심을 고양하고 대한민국 과학기술 및 디지털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최정식 회장은 ▲국내 최초 정보보호 전문미디어 창간 및 진흥 ▲대국민 정보보호 홍보 캠페인 전개, 정보보호 인식 제고에 기여 ▲보안산업(사이버 시큐리티 및 물리보안 포함) 육성 및 저변 확대 ▲보안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 제도 선도 및 활성화 ▲개인정보보호 기반 조성 및 수준 제고에 기여 ▲정보통신 국제협력 증진 통해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 ▲건전한 인터넷언론의 창달 등 27년간 대한민국의 안전한 디지털 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최정식 회장은 이번 수상 외에도 지난 2011년 정보보호 활동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2009년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그리고 2005년 문화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