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 보관함
위험 폐기물용 쓰레기통
[산업일보]
연구실 안전 관리, 산업재해 예방용 보관함 제조 기업 에스엔에스가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 CHEM)’에서 위험물 보관함과 위험 폐기물용 쓰레기통을 소개했다.
에스엔에스 관계자는 “화재로 보관함이나 쓰레기통에 열이 가해지면 내부 고정 스프링이 녹으면서 자동으로 문을 닫는다”면서 “소방관이 도착하기 전까지 ‘골든 타임’을 사수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학병원, 학교 실험실에 주로 납품했지만 최근 위험물 관리에 힘쓰는 일반 기업이나 공사 현장에도 많이 공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 CHEM)’은 ㈜경연전람과 ㈜케이와이엑스포가 주관한 ‘ICPI WEEK 2024’의 세부 전시회로 일산 킨텍스에서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