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 개선 전 원본(왼쪽), 개선 후(오른쪽)
[산업일보]
‘제32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이하 KOBA 2024)’에서 영상 화질을 자동으로 개선하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와 LED 패널이 등장했다.
업체 관계자는 “컴퓨터의 화질 개선 AI 소프트웨어를 자사 LED 패널과 연결해 재생되는 영상의 화질을 높인다”면서 “세부적인 표현을 더 선명하게 만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 스튜디오, 상업시설, 컨벤션홀, 상황실 등 더 선명한 영상을 보여주고자 하는 곳에서 활용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KOBA 2024’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간 열린다.